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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선물매수↑..PR 1000억 유입

베이시스 콘탱고 전환..대형주도 대부분 상승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급증하면서 프로그램 매수세가 1000억원 이상 유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지수 역시 1600선을 견조하게 지켜내며 탄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77포인트(0.55%) 오른 1602.43을 기록하고 있다.

1600선을 굳건히 지켜내며 안착을 시도하고 있고, 5일 이동평균선(1586.7)이 10일선(1588.1)을 불과 2포인트도 채 남겨두지 않고 있어 단기 골드크로스도 머지 않은 상황이다.


개인이 140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0억원, 100억원의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4400계약에 달하면서 베이시스가 개선, 차익 매수세를 유도해내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세 역시 1000억원을 넘어서면서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6000원(0.80%) 오른 75만6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2.62%), 현대차(1.29%), 현대중공업(2.71%), LG화학(1.69%)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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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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