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마존의 눈물";$txt="[사진제공=MBC·마운틴 픽쳐스]";$size="550,788,0";$no="20100216092403033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다음달 25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총 5부작으로 방영된 TV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은 마지막 원시의 땅 아마존, 태초의 자연 속 태고의 부족들이 뿜어내는 원초적인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 평균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극장판에는 TV에서는 다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오리지널 버전 영상과 250일 간의 아마존의 생생한 촬영 뒷이야기가 포함돼 방송과 차별성을 둔다.
또 '북극의 눈물'에서 선보였던 촬영장비 '씨네플렉스'의 스펙터클한 영상은 광활한 아마존의 여정을 스크린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아마존의 눈물' 기획을 담당한 정성후 MBC 시사교양국 시사교양 1부장은 "극장 개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촬영해온 만큼 극장판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배급사 마운틴 픽쳐스는 "미지의 세계 아마존을 최상의 HD급 영상을 통해 간접 여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아마존의 눈물'의 극장 개봉은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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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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