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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줘도 벗는 건 싫다"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성악계의 신데렐라’로 각광 받고 있는 영국 출신 메조소프라노 캐서린 젠킨스(29)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서 제안한 160만 달러(약 18억5000만 원)의 누드 제의를 거부해 화제.


15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젠킨스가 ‘플레이보이’의 제의를 거절한 것은 어머니 때문이다.

그는 “누드 모델로 나설 경우 어머니가 매우 상심할 것”이라고 한마디.


젠킨스가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입고 한 남성잡지의 모델로 나선 적은 있지만 지금까지 온 몸을 드러낸 적은 없다.

젠킨스는 2000년 일종의 미인대회격인 ‘웨일스의 얼굴’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상당한 미모를 갖추고 있다.


그는 순회 공연을 마친 뒤 남자친구인 TV 스타 게딘 존스와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가족 안에서 성장한 그는 “대가족을 꾸리는 게 소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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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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