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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앤모어, 새 경영진 기대감?..닷새째 급등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베리앤모어가 새 경영진에 대한 기대감에 닷새째 상승중이다.


16일 오전 9시23분 현재 베리앤모어는 전 거래일 대비 60원(9.02%) 상승한 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상한가 기록을 포함, 주가는 닷새 연속 상승했다.

지난 12일 베리앤모어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유무선통신장비 개발, 제조 및 도소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6명의 사내이사 및 2명의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또 대표이사도 변경했다. 김강수 대표이사의 대표이사 및 이사직 사임으로 인한 공석을 박영태, 이규택 공동대표가 메웠다.


베리앤모어는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 28억원에 영업손실 25억원, 당기순손실 112억원을 기록한 적자 기업. 플라스틱 제조업 및 교육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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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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