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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나도 모바일 게임주..나흘째 ↑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2일 모바일 게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모바일 게임사업 진출을 선언한 옴니텔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옴니텔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110원(1.94%)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컴투스가 애플 아이패드에 3D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에 올랐고, 모바일 게임업체 최초로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넘어선 게임빌도 8% 이상 상승중이다.

옴니텔은 중국 시장을 주 타깃으로 한 모바일 게임 사업을 시작했다. 김경선 대표는 "자회사 옴니텔차이나와 함께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탁구스타 자오즈민이 대표로 있는 옴니텔차이나는 이미 메이저 게임 시장인 중국에 판로를 보유하고 있고, 이통사들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옴니텔의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에 유리한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옴니텔은 신 성장동력이 될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재 2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을 꾸려놓은 상황. 상반기 안에 팀원을 50명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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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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