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이귀남 법무장관이 11일 오후 성남시에 있는 전통시장ㆍ불우아동 수용시설ㆍ다문화 가정 등을 방문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기상황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정부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성남 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한 불우아동 보호시설인 '천사의 집'도 찾아 '법에게 물어봐', '재미있는 헌법 이야기', '만화로 배우는 헌법', '손오공 무법 소탕기' 등 법무부가 제작한 법교육 만화 교재를 전달했다.
앞서 황희철 법무차관도 지난 8일 안양시에 있는 관악장애인복지관, 안양 남부시장 등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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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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