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19일 최근 잇달아 불거진 검찰 공무원 비리 등과 관련, 엄정한 복무자세를 확립토록 전국 검찰에 특별지시했다.
이 장관은 "최근 검찰 공무원의 비리사건이 잇달아 검찰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작지 않다"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행동해 불필요한 오해와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복무 자세를 가다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장관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소관 업무를 다시 점검하고 심기일전해 검찰 본연의 사명인 법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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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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