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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전문가' 이상훈 (주)두산 부사장, 사장 승진

두산 임원 승진 인사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맥킨지’ 출신 이상훈 (주)두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두산은 11일 임원인사를 통해 이 사장과 허종철 두산중공업 부장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이 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콜럼비아대 물리학 석·박사를 받았다. 지난 1994년부터 2003년까지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에 근무하면서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사장과 함께 한국인 최초의 맥킨지 파트너를 역임했다.

2004년 두산으로 자리를 옮긴 이 사장은 그룹의 인수·합병(M&A) 핵심 조직인 기업금융프로젝트(CFP, Corporate Financing Project)팀에 소속돼 회사의 굵직한 M&A 건을 성공시켰다.


앞으로 이 사장은 그룹 지주사인 두산의 핵심 업무인 재무파트(Finance)를 담당하게 돼 능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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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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