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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서청원 산소호흡기 착용할 정도로 위중"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친박연대는 11일 "현재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된 서청원 대표는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잠을 자야할 만큼 지병이 위중한 상태"라며 즉각적인 사면복권을 촉구했다.


노철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박연대는 지난 월요일부터 서청원 대표의 특별사면·복권을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윤성 국회부의장, 정세균 대표, 이회창 총재, 이상득 의원 등 여야 의원 220여 분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동참해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인도적인 차원에서나 법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실현하고, 재적의원의 3분의 2가 넘는 국회의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서청원 대표에 대한 즉각적인 특별사면·복권을 촉구한다"면서 "서청원 대표의 특별사면·복권은 현재 세종시 문제 등으로 혼란스러운 정국의 갈등을 풀고, 정치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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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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