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시장에서도 매수주체 없어..삼성전자 1%↓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꾸준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모습이다.
이미 프로그램 매물이 5000억원에 육박하고, 현물 시장에서도 개인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매수 주체가 없어 좀처럼 뚜렷한 반등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를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는 삼성전자 역시 1% 이상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되는 분위기다.
10일 오후 1시5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0.82포인트(0.05%) 오른 1571.31을 기록하고 있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개인이 20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0억원, 80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차익 매물을 유도, 프로그램 매물이 5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로 인해 일부 시가총액 상위주도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8000원(-1.05%) 내린 75만3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현대차(-1.72%), 한국전력(-0.53%), SK텔레콤(-1.12%), 현대모비스(-2.07%)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포스코(0.57%)와 신한지주(2.78%), KB금융(2.07%), LG전자(4.11%) 등은 상승세를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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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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