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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저소득가정 아동 1000명에 교복지원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GS샵(대표 허태수)은 중ㆍ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 1000명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부담을 들어주기 위한 이번 교복지원사업은 기아대책과 함께 올해로 3년째 열리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학생을 포함해 전국 23개 지역의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 1000명을 선발해 2억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해 준다.

아울러 지원규모를 더 늘리기 위해 설 당일인 오는 14일 오전 7시와 10시25분에 각 30분간 모금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동응답전화(060-700-0770)로 전화를 걸면 전화 1통당 2000원씩 기아대책에 기부되며 GS샵은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해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의 교복비로 사용된다.


조성구 상무는 "어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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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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