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바타";$txt="";$size="450,673,0";$no="201002030906595081794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55일 만에 전국 관객 120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9일 하루 전국 332개 스크린에서 4만 95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00만 7859명을 기록했다.
'괴물'(1301만), '왕의 남자'(1230만)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작 중 흥행 3위에 올라 있는 '아바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께 '왕의 남자'의 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다.
'괴물'은 1200만명을 돌파하는 데 32일이 걸렸고, '왕의 남자'는 74일이 소요됐다.
'아바타'는 이날까지 누적 매출액 1093억 1307만원을 올려 현재 역대 국내 개봉작 중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개봉한 '의형제'는 9일 하루에만 11만 759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12만 145명을 기록했다. 9일까지 '하모니'의 누적 관객수는 144만 1063명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