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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씨엔블루(CNBLUE)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나서 화제다.
씨엔블루는 최근 Mnet 'CNBLUETORY'에 출연해 한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장소에서 거리 공연을 감행했다.
그 동안 일본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준 씨엔블루는 홍대 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이번 공연은 아무런 공지 없이 진행한 공연이라 처음에는 반응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씨엔블루가 일본 인디밴드로 활동할 때 텅빈 운동장에서 3명을 앉혀두고 공연한 적이 있다는 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길거리 공연에서 팬들과의 교감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앤블루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한 정용화가 속한 4인조 록밴드로 '외톨이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 곡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가요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한편, 씨엔블루가 참여한 홍대 길거리 공연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Mnet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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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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