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물산이 대규모 계약 체결 소식에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삼성물산은 9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대비 1200원(2.13%) 오른 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7304억7900만원 규모의 액화석유가스(LNG) 터미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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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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