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9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LCD TV 수요 모멘텀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통상적으로 1분기에는 비수기 수요감소로 인해 LG전자의 LCD TV 판매량은 4분기대비 축소됐지만 올해 1분기 LCD TV 판매량은 2% 증가한 570만대로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시장에 보더리스 LED TV, 신흥국가에 LCD TV 등 공격적인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이유다.
중국 춘절 및 윈도우7 효과도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소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부의 가전하향정책 보조금 상한선 인상, 춘절 특수 및 윈도우7 효과로 인해 대형 LCD 패널수요가 예상보다도 좋다"며 "2월 상반월에 보이고 있는 LCD 패널가격강세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소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4% 증가한 6210억원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1930년대 대공황기에 라디오와 영화, 1970년대 오일쇼크기에 칼라 TV 등 미디어 산업은 불황기에 발전한다"며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글로벌 LCD TV 증가세는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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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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