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8일 유럽증시는 낙폭에 대한 상승 반등에다 상품 가격 상승에 따른 자원주 주도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31.41(0.62%) 상승한 5092.33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3.51(1.22%) 뛴 3607.2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30지수는 50.51(0.93%) 오른 5484.85를, 스페인 IBEX35지수는 103포인트 오른 1만206.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증시는 약달러에 따른 상품가격 상승으로 에너지주와 원자재주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BHP빌리튼은 1.78% 뛰었고 리오틴토와 로열더치셀도 1% 가까이 올랐다.
식품 등 상품주의 강세도 돋보였다.
SAB 밀러가 2.97% 뛰었으며 유니레버와 네슬레도 각각 1.43%와 2%씩 뛰었다.
한편 그리스 증시인 ASE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72.69포인트(3.73%) 하락한 1879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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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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