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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계열사 경영권은 오너와 채권단 협의해 결정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금호그룹 오너들의 합의서가 최종적으로 온 것은 오늘이다.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서다.


여타 계열사 경영권 등 모든 사안은 산업은행이 단독 결정한 것이 아니라 3가계에서 결정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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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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