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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株, R&D 세액공제 범위 확대 기대로 ↑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셀트리온 등 R&D비율이 높은 제약주들이 정부의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 바이오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2.33%) 오른 1만7600원을 기록중이다. LG생명과학(4.19%), 한미약품(3.1%%), 동아제약(0.4%) 등 R&D비율이 높은 제약주들이 줄줄이 상승중이다.

전날 정부는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신약 R&D 활성화 ▲산업구조혁신 ▲해외진출 활성화 ▲유통구조개선 ▲국가질병대응 등 제약 산업 전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원책을 내놓은 것.


신지원, 김선우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약개발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범위 확대가 언급됨에 따라 국내 R&D비율(매출액대비)이 높은 업체들의 수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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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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