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공직기강 확립 이한 특별점검반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이완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행정공백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이달 12일까지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
$pos="L";$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 ";$size="186,246,0";$no="20100205102449053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 기간동안 감사담당관 소속 직원 12명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구 본청, 보건소, 동주민센터와 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주택 위생 환경 등 부조리 취약분야 관련 금품 수수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찰하고 근무지 이탈 등 근무태만 행위 등도 점검한다.
아울러 설맞이 민생안정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실태를 집중 점검,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 결과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조치하되 특히 부정부패 관련 금품수수 등의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본인은 물론 감독자까지 연대 문책하는 등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신재문 감사담당관은 “사업자나 민원인 등으로부터 본의 아니게 금품을 받았거나 돌려줄 방법이 없는 경우나 부재시 또는 본인 모르게 금품 등을 놓고 간 경우 등에 대해서는 지체 없이 감사담당관실에 있는 클린신고센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천구청 감사담당관(☏2627-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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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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