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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프리우스' 27만대 리콜 조치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도요타가 논란이 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 27만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도요타는 미국과 일본에 판매한 프리우스에 대해 리콜을 계획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일본 국토교통성과 미국 교통부에 프리우스 리콜에 관한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로이터에 따르면 마이크 미헬스 도요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아직 답할 수 없으며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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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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