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도요타가 브레이크 결함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프리우스 모델에 대한 미국 내 판매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마이크 미헬스 도요타 대변인은 "판매 중단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의 닛케이 신문은 도요타가 미국에서 판매된 약 27만대에 대해 브레이크를 수리하는 리콜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고한데 대해서는 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미헬스 대변인은 "현재 미국에서 리콜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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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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