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CFA협회가 4일 한국서 처음으로 최고 임원회의를 갖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CFA회원과 협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날 토마스 웰치 의장은 "지난 10년간 한국 내 CFA자격증 소지자의 수가 14명에서 650여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데에 주목, 협회 내 한국의 위치가 중요해 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임원회의를 통해 자산운용에 대한 윤리기준 마련, CFA GIBK 등과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FA협회는 1999년에 설립된 CFA 한국 협회를 포함해 100여개국에 있는 협회를 통해 자격증 소지자 및 CFA시험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왕건 센터장은 "한국의 금융시장도 표준화된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임원회의로 한국의 금융산업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FA협회는 이날 개최되는 임원회의 이외에 각 지역의 재무투자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각각의실무경험 등을 바탕으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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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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