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물 순매도 기조 유지..평균 베이시스 -0.63p 추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차익거래 순매도 물량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베이시스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현재 평균치가 -0.63포인트까지 하락한 때문이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계속해서 매도 고삐를 조이고 있다. 외국인은 소폭의 현물 순매수를 누적시키고 있는 한편 선물시장에서는 계속해서 2000계약 이상의 순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베이시스 하락과 차익매도 물량 출회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중 한때 3100계약 이상 늘었던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는 현재 2407계약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69계약, 894계약 순매수 중이다.
4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차익거래는 1043억원 매도 우위다. 비차익거래는 283억원 순매수로 프로그램은 전체적으로 76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10포인트 오른 211.00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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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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