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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4일 FX마진거래 HTS인 'goodiGX'를 오픈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국제은행이 직접 호가를 제시하는(Non-Dealer 방식 사용) FDM을 선정해 FX마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딜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주문하게 돼 스프레드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빠른 주문체결 속도를 자랑한다.
FX마진거래와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먼저 FX마진 전용 웹사이트를 열어 FX마진거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초보자를 위한 'FX마진 체험관'을 선보였다. 이 체험관은 FX마진거래 과정 및 손익계산 시뮬레이션 등을 시각적으로 특화해 고객이 직접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 2월 중에는 여의도와 강남에 강북/강남 'FX마진 교육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교육센터가 오픈되면 투자자보호와 FX마진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상설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표윤미 신한금융투자 파생영업지원팀 팀장은 "FX마진이 통화를 이용한 신규투자상품으로 매력적이긴 하지만 거래위험이 높은 파생상품"이라며 "반드시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금융투자회사를 선택해 충분한 위험고지와 상품안내를 받고 거래를 시작해야 한다"고 투자자 교육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금리, 귀금속, 축산물, 에너지 등 다양한 선물상품 거래가 가능한 해외선물 거래 서비스도 동시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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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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