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기대반 걱정반 '승승장구' 베일 벗었다";$txt="";$size="440,622,0";$no="20100128191432321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강호동·이승기의 SBS '강심장'이 김승우의 도전에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시청률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7.3%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달 1월 5일부터 15%,16.6%, 17.3% 등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던 '강심장'이 KBS2 '승승장구' 첫 방송으로 인해 주춤한 것.
'승승장구'는 시청자와의 호흡과 출연자와 관련 있는 사람들을 깜짝 초청, 색다를 주제를 이끌어내 신선했다는 평가다.
반면 '승승장구'는 10%의 시청률을 기록,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강심장'이 '승승장구'의 도전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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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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