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명품도시를 꿈꾸다' 출간과 출판 기념식도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맹정주 강남구청장이 오는 4일 오후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 예정이었던 '강남 명품도시를 꿈꾸다' 출판기념식을 연기했다.$pos="R";$title="";$txt="맹정주 강남구청장 ";$size="212,255,0";$no="20100201090540107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강남구는 1일 "맹 구청장이 강남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그 동안 추진했던 기초질서 운동, 탄소마일리지, 의료관광, 마이크로크레딧, 새주소 사업 등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과 파격적인 저출산 억제 대책, 인터넷 수능방송 등 굵직한 행정 아이템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내용을 책자를 발간한 후 추후 출판 기념식을 갖겠다"고 밝혔다.
맹 구청장은 "누가 살고 싶은 풍요로운 도시, 더불어 행복한 도시, 문화와 예술이 넘쳐나는 도시, 강남구를 그런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책 출간 의미를 밝혔다.
한편 맹 구청장은 당초 예정인 출간기념식을 지방 선거 이후로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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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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