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45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졌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도 4거래일만에 자금이 유출됐다.
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115억원이 빠져나갔다. 신한BNPP봉쥬르러시아증권모투자신탁[주식] 펀드에서 39억원,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펀드에서 30억원이 빠졌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330억원이 유출됐다. 4거래일만에 자금이 유출됐지만 유출세는 크지 않았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선 2140억원, 채권형펀드에선 2350억원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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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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