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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펀드 41일째 자금 유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41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졌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도 자금이 6거래일 연속 유출됐다.


26일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342억원이 빠져나갔다.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A- 1(주식)에서 79억원, 미래에셋인사이트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종류A에서 41억원이 빠졌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1385억원이 빠졌다. 1월 한 달 동안 1조4272억원이 감소했다. 22일에는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에서 77억원,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 1에서 71억원이 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715억원이 들어왔고 채권형펀드에선 522억원이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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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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