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수상한 삼형제, 많이 사랑해주세요'";$txt="";$size="504,718,0";$no="200910121448342824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 주말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3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36.6%보다 4.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이준혁 분)과 어영(오지은 분)이 웨딩마치를 울리는 장면과 건강(안내상 분)이 청난(도지원 분)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민들레 가족'은 7.3%, 또 다른 주말드라마인 SBS '천만번 사랑해'와 '그대 웃어요'는 각각 25.5%와 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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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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