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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新 한류스타 되나?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 출연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바비킴이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나선다.


바비킴은 오는 2월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싱가폴에 위치한 ESPLANADE에서 열리는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한국 최초로 해외에서 작곡가의 이름으로 열리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드라마가 해외로 수출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반영하듯, 오준성 음악 감독의 이름으로 최초로 시도되는 드라마 콘서트 형식이다.


샤이니와 함께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바비킴은 이날 '죽기 아니면 살기', '하늘을 봐'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오준성 음악 감독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드라마 O.S.T. 시장이 질적으로 향상되었음을 해외에 알리고, 그와 동시에 이번 공연이 해외의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국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하는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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