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기아자동차㈜는 29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2009년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모닝 후속 모델은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기존 모델에 비해 연비는 더욱 개선되고 디자인은 다이내믹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국내 시장에 3월 스포티지 후속모델을 5월 로체 후속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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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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