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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부진한 12월 실적 불구 주가 반등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코리안리가 지난해 12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리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02%(20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강세.

거래량은 15만여주 정도며 메릴린치 HSBC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코리안리는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 영업이익이 48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9%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수입보험료)도 4.3% 줄어든 4663억2700만원, 당기순이익은 29억5900만원으로 80.3% 급감했다.


한편 지난 18일 코리안리는 2009회계연도 세후 당기순이익 750억원, 수정 후 당기순이익 14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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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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