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계층 250명에게 보충 영양식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임신·출산·수유부 와 만 6세(72개월) 미만 영유아의 건강개선과 영양 관리를 위해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확대한다.
구는 가구 규모별 최저생계비 대비 200% 미만 가구 중 영양적 위험 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 보유)을 가진 대상자 250명에게 보충영양식을 제공하고 영양교육과 건강상담을 지원한다. $pos="R";$title="";$txt="정송학 광진구청장 ";$size="205,246,0";$no="20100129074500605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009년 100명에 비해 지원대상을 2.5배로 늘린 것.
구청 보건소 3층 건강관리과에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건강보험료 납입 영수증, 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별 보충영양식품 맞춤 패키지 6종이 전달되며, 월 2회 보충영양식품과 주 3회 우유를 제공한다.
또 월 1회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빈혈검사 등 영양평가를 통해 영양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황순필 건강관리과장은 “행복한 가정의 기본이 되는 엄마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