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제치고 제이콥 주마(jacob zuma)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지도자들 중 최악의 드레서(Worst Dresser)로 뽑혔다.
29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 인터넷판에 따르면 주마 대통령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칠레의 피노체트 등을 제치고 옷을 가장 못 입는 지도자로 선출됐다.
주마 대통령은 지난 5월 대통령 당선 기념 파티에 노란색과 초록색의 화려한 줄무늬를 새긴 검은색 가죽 자켓을 입고 나타났다. 남아공 국기를 상징하는 색인 노란색과 초록색은 국가에 대한 그 나름의 애정 표시이기도 했지만 패션으로 치자면 최악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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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올해 2위로 물러났다. 타임지는 김 위원장이 할리우드 영화와 값비싼 고급 양주를 즐기지만 카키색 사파리 자켓과 커다란 선글라스, 5인치 키높이구두를 신은 볼품없는 패션감각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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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의 뒤를 이어 상의를 너무 자주 벗고 다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3위를 차지했고, 4위는 드라큘라 같은 망토를 걸치고 다니는 피노체트 전 칠레 대통령이 뽑혔다. 5위는 현란한 의상을 즐기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최고지도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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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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