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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47만건(상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의 지난주(~1월23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8000건 감소한 47만건을 기록했다고 28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12월 넷째주(~12월25일) 43만2000건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3주 연속 증가세를 타다가 지난주 8000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기업들이 가팔랐던 감원 속도를 완만하게 조절하고 있는 것. 다만,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5만건을 기록할 것이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예상치 보다는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바클레이즈 캐피탈의 딘 마키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시장이 계속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낙관적 전망을 드러냈다.


미국 이코노미스트들은 1월 미국에서 2만7000건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상황. 실업률은 10% 수준으로 지난 10월 26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10.1%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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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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