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지원연, 28일 메디스커브社와 해외사업화 협약 맺어
$pos="C";$title="";$txt="";$size="440,292,0";$no="20100128143837110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신약개발지원기술인 ‘큐피드(CUPID)’가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28일 신약개발기술 및 외국마케팅지원 벤처기업인 메디스커브와 큐피드의 외국사업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큐피드는 단백질 상호작용 기전을 이용, 신약개발에 쓸 수 있는 도구로 협약에 따라 다국적제약사를 대상으로한 외국시장에 적극 파고든다.
큐피드는 또 신약개발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져 200조원 규모의 세계 의약품시장에서 이용될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박준택 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은 “사람의 막단백질연구를 통해 개발된 큐피드기술은 세계 신약개발시장에서 활용성이 높은 기술로 해외사업화에 나서면 상당한 성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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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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