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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투자의 여왕
이종범 지음/ 키위스톤북스 펴냄/ 9800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투자의 여왕'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투자'라는 개념 자체에 막연히 두려움을 느끼는 초보들의 눈높이에 딱 맞게 100%로 만화로 제작됐다.
이 책은 기술적 분석과 정보 전달을 위주로 하는 여타 투자서와는 달리 진정한 부자의 철학과 재테크 지식을 풀어놨다.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만들어놨기 때문에 만화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그 내용을 알 수 있다.
최근에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서점에는 재테크 관련 도서가 수두룩하고, 인터넷에는 각종 칼럼과 투자카페가 범람한다.
오히려 이런 서적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곤란할 지경이다. 경제용어나 도표, 차트 등에 취약한 ‘왕초보’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다. 나름 투자 좀 해봤다 하는 ‘중수’들도 투자의 세계가 알쏭달쏭하기는 마찬가지다.
이 책의 주인공 '고금리'와 '원주식'은 투자의 ‘초보’와 ‘중수’를 대표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일반인, 혹은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이들에게 올바른 투자의 세계로 이끄는 인물은 '고금리'의 후배이자 천재 투자가 제택구.
제택구는 '고금리'와 '원주식'을 대상으로 한 첫 강연에서 재테크를 배워야 하는 이유와 부자의 개념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수없이 많은 재테크 지식과 기술이 존재하지만, 기초를 건너뛴 기술적 분석은 의미가 없다. 짭짤한 단기수익에서 ‘쪽박’으로 이어지는 수순을 밟기 싫다면 무엇보다도 기본을 단단히 다져야 한다. 이 책은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자에서 신중함을 기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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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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