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2년만기 국채금리가 급등(가격하락)하고 있다. 미 연준(Fed)이 모기지매입 프로그램을 당초 예정대로 3월에 종료키로 했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오후 2시44분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2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12bp 급등한 0.92%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에는 0.78%까지 떨어지며 지난해 12월18일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미 국채금리는 420억달러어치의 5년만기 국채입찰이 호조를 보이며 강세를 보였었다. 재무부가 실시한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2.370%를 보이며 블룸버그 예측치 2.388%를 밑돌았다.
IMF는 전일 올해 글로벌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강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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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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