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CRS시장에서 반발성 페이가 나오는 중이다. 환율하락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지만 강도가 쎄지는 않다는 분석이다. IRS시장도 전반적으로 채권선물움직임 보다 변동성이 작은 편이다. 커브변화도 거의 없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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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5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bp 상승세다. I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각각 3.43%와 4.20%, 4.44%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10년이하 구간에서 2~5bp 상승중이다. C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각각 전장보다 5bp씩 올라 1.60%와 3.00%, 3.70%로 거래되고 있다. CRS 2년물만 어제보다 2bp 상승해 2.42%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소폭 축소되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 전장 -185bp에서 -183bp를, 3년물도 전일 -122bp에서 -120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75bp에서 -74bp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시장에 반발페이가 나오는 모습이지만 강하지 않은 편이다. 환율하락 영향으로 분석된다. 거래는 별로 없어 비드오퍼만 1~3년구간에서 대치중”이라며 “IRS도 전반적으로 선물보다 변동성이 작은편으로 커브변화도 거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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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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