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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北 해안포 발사에 1620 위협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다. 1620선마저 위협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1620선을 하회하면 이는 지난해 12월10일 이후 처음이다.


북한이 서해상 북방한계선(NLL) 수역에서 해안포를 발사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다시금 위축되는 모습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 해상으로 해안포 수발을 발사했다. 우리 군 역시 대응 사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89포인트(-0.87%) 내린 1621.45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0억원, 587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880억원 가량을 순매도중이다.
선물 시장에서 역시 외국인이 1300계약 가량 순매도하며, 약 18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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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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