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가스·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점검은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으로 실시되며 다중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 할인점 종합병원 관광호텔 등과 가스공급시설인 LP가스 충전소, 도시가스 정압기 등 총 36개 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가스시설 정상작동 여부 와 전기시설물 유지관리상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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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앞으로도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 사전제거와 관리자에게 안전의식 고취 등 철저한 관리로 '살기 좋은 금천, 희망의 미래도시' 조성에 기여할 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유관기관과의 협조, 다중이용시설 등 55개 소에 대해 가스·전기 안전관리 기준 이행실태 등을 점검,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특별관리를 했다.
금천구청 환경과(전화 2627-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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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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