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서 신년 첫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경인년 새해를 맞아 주민 문화욕구 충족과 클래식을 통한 주민화합을 위해 2월 5일 오후 7시에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새해맞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향 부지휘자로 게오르그 솔티 지휘 콩쿠르와
구스타프 밀러 지휘 콩쿠르 우승 등 세계 지휘계에 젊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성시연이 지휘한다.
또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시향 자문위원인 오병권의 해설이 곁들여서 어렵게만 생각되던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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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와 우리은행이 주최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주관,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서울시향 바순 수석인 곽정선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바순 협주곡 K.191과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미완성'을 공연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신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고려교향악단을 모태로 2005년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으로 독립 후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 아래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아시아의 주요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금천구청 교육문화체육과(☏2627-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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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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