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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실적 호조 전망에 상승세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1.45%) 오른 14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우증권 은 "엔씨소프트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와 비교해 21.8% 증가한 1290억 원, 영업이익은 46.3% 늘어난 580억 원, 순이익은 57.5% 증가한 680억 원이 예상된다"며 "4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1156억 원, 순이익 531억 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는 출시 13년차를 맞이한 리니지1의 동시접속자가 10만 명에서 14만 명으로 증가했다"며 "3분기에 29만개의 오토계정을 삭제했던 국내 아이온의 PC방 점유율도 15%에서 17%대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1월에도 리니지1, 리니지2, 아이온의 주간 순방문자가 겨울방학과 이벤트 효과로 3분기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는 16만 명, 14만 명, 5만 명을 기록하고 있어 이런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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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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