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 전망대 새로 설치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수도권의 새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대교'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새로 생겼다.
$pos="C";$title="인천시가 인천송도국제도시 내 해변에 설치한 인천대교 전망대와 조형물. 멀리 인천대교를 바라보며 서해안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txt="사진제공=인천시";$size="550,294,0";$no="20100125115619673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인천시는 인천대교 관람객들을 위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전망대를 새로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개통 이후 인천대교를 구경하기 위한 관람객들이 크게 늘어나자 전망대를 설치했다.
전망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아트센터 문화단지' 공사장 옆 해안가 공원 부지에 설치됐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이 있던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pos="C";$title="";$txt="인천 송도국제도시내 인천대교전망대 옆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조형물. '항구와 공항'이 위치해 있는 물류도시 인천을 상징하는 컨테이너로 구성돼 있다. 사진제공=인천시";$size="462,283,0";$no="201001251156196736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전망대의 면적은 약 350㎡(106평)이고 무료 망원경 4대를 설치해 팔미도와 인천대교, 낙조 등을 전망하면서 사진 촬영 등을 즐길 수 있다.
전망대 옆에는 '항만과 공항'을 갖춘 물류도시 인천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컨테이너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망대와 조형물에는 LED 경관조명이 설치돼 야간 경관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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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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