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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소녀시대가 또 다시 가요계를 점령할 태세다.
소녀시대의 정규 2집 앨범 '오!(Oh)'는 지난 25일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음악사이트 몽키3에서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오'는 소녀시대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곡이다.
작곡가 켄지가 작업에 참여한 이 곡은 독특한 멜로디 전개와 편곡으로 생기발랄한 소녀시대만의 트렌드를 보여준다.
음원사업부 이정규 팀장은 "소녀시대는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1위를 휩쓸기 때문에 이번 1위 역시 예견된 일이었다. 다만 얼마나 빠른 시간 내 1위에 오르냐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오'는 음원 공개 시작10분만에 1위에 올랐다. 이는 '소원을 말해봐' 보다 더 빠른 반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오'를 비롯해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작곡한 지누의 작품 '쇼쇼쇼', 'Gee'의 이트라이브가 작곡한 '웃자', 제시카와 티파니의 듀엣곡 '카라멜 커피', 샤이니 멤버 키가 참여한 '화성인 바이러스' 등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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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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