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주택담보대출의 새로운 기준금리인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도입되면 CD금리와 IRS커브 변동성에 제한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스텐다드차타드가 지난 22일 발표한 ‘돌아온 볼커’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COFIX 도입으로 인해 국내 9개 은행의 조달비용지표가 달라지는 만큼 이같은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은행연합회는 주택담보대출금리의 기준금리를 9개 은행의 조달금리를 가중평균해 산출한 COFIX지수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따라 내달 15일부터는 기존 CD금리와 COFIX지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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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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