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뽑는데 55명 응시…전직공직자, 군인·경찰출신 상당수 ‘제2 인생도전’ 경쟁치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5대 1의 경쟁률을 뚫어라.’ 최근 11명을 뽑는 대전지하철 역장공모에 55명이 응시, 경기가 좀 풀렸다고 하나 취업난이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은퇴한 공직자나 군인·경찰출신 등이 상당수 들어있어 제2의 인생도전을 위한 경쟁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전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최근 있은 역장공모에서 11명 모집에 공무원(9명), 군인(9명), 경찰(1명) 출신을 포함해 55명이 접수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이들에 대한 서류전형을 통해 선발인원의 1.5배수인 17명을 뽑아 면접으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합격자들은 이달 중 위탁운영계약을 맺어 2월 1일부터 역장으로 일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역무원들 인사권이 주어진다.
대전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대체적으로 전 직장에서 명예퇴직이나 조기퇴직 등 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이 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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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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