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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양호한실적 + 성장매력 부각..'매수'<부국證>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부국증권은 25일 청담러닝에 대해 올해 실적이 매우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성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발생했던 손익 악화 요인들이 올해는 반대 효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해 내내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투자 포인트로는 ▲지난해 부담으로 다가왔던 바이백을 계획하지 않고 있다는 점▲온라인 수강료 28% 인상▲프랜차이즈 지속적 확대▲7개 늘어난 직영점 영향으로 수강료 수입 빠르게 증가 등을 꼽았다.

아이리버 단말기에 콘텐츠 제공, SKT와의 모바일 사업인 잉글리쉬 빈, SKT의 IPE(생산성증대전략) 중 교육부문 사업 등 신사업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아이리버 사업이 실적에 영향을 많이 미칠 것이며 외주 인건비가 필요한 SKT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회사측은 3가지 사업에서 올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오프라인 학원의 성장률을 보수적으로 가져가더라도 전체 매출액 성장률은 당분간 20%를 넘어설 전망"이라며 "올해 이익 모멘텀이 크게 나타나는 점을 감안하면 Target P/E가 높은 수준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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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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