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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日 엑스재팬 토시로부터 곡 선물 받아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신예 저스트(Just)가 일본 최고의 록그룹 엑스 재편의 토시로부터 노래 선물을 받아 화제다.


저스트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매료된 토시는 최근 그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

토시는 약 7시간에 걸쳐 직접 가이드 보컬을 담은 데모 시디를 저스트에게 전달했다. 이 곡은 후반 작업을 거쳐 저스트의 신곡 '사랑하는 사람'으로 재탄생했다.


저스트(Just)는 “뜻 밖의 선물에 많이 놀랐지만 평소 음악적으로 좋아하던 뮤지션토시로부터 직접 받은 음악이라 더욱 의미 있는 곡이 될 것 같다.”고 전하며 “앞으로 좋은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션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스트는 이은미 SS501 이정 나윤권 등 국내 톱가수들의 피처링과 디렉터로 참여해 '가수들의 선생님'이라는 별명도 얻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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