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826,0";$no="20100124102518492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현영이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서 임신한 톱스타로 카메오 출연했다.
현영은 1월초 건대병원에서 다운증후군 증세가 있는 뱃속 아기 때문에 서혜영(장서희)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현영은 카메라 각도를 꼼꼼하게 따지며 진지하게 연기에 임했다. 촬영 이후에도 현영은 스태프 한명 한명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하며 겸손한 모습도 보였다.
현영은 “오랜만에 드라마 연기를 하게 되어 즐거웠다”며 “장서희씨를 포함해 모든 분들 열심히 촬영하시는데, 저도 앞으로 드라마 보면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조연출 이광영PD는 “톱스타 현영씨가 극중 톱스타로 출연해 쉽지않은 역할을 진지하게 잘 연기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스타분들이 산부인과에 카메오로 출연해 감동뿐만 아니라 톡톡튀는 재미도 선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pos="C";$title="";$txt="";$size="550,365,0";$no="201001241025184926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현영이 카메오로 출연한 '산부인과'는 오는 2월 3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